레고 4184 블랙펄 4195 앤여왕만큼 화려한건 아니지만, 영화 시리즈의 상징적인 존재로 그 존재감을 가지는 블랙펄. 바라보고만 있는 것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하게 하는 포스가 있다 +_ + 블랙펄의 주인인 캡틴 잭 스페로우 무리들과 슬픈 사랑의 주인공 비운의 데비존스 무리들. 영화 속 블랙펄과 비교. 캐리비안의해적 스토리를 모른다면 사실 뭐.. 그냥.. 뭐.. 검정 함선일 뿐일지도 모르겠지만. 이사 후 도시건설에 빠져서 한참을 모듈러 건물들만 건설하다보니 언제쯤 만들 수 있으려나 하고 기다렸던 블랙펄, 드디어 완성. 시간 있을때 하나 하나씩 만들어 나가야겠다. 므흐흐 >ㅂ 더보기 벚꽃 엔딩 이거봐. 호수에 꽃잎이 둥둥 떠있는 것 같지?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한밤중의 벚꽃 길 산책 중에 흥얼 흥얼 거리다가. 노래 참 잘 만들었네. 어쨌든 올해 벚꽃놀이는 이제 그만. 2013. 04. 29. 더보기 열공하세요 날씨는 따땃하니 좋고, 배도 불러오고, 시험시간이 다가오는 날씨 좋은 일요일 오후. 2013. 04. 28. 루카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