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an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여덟번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년 전 쯤, 분식집에 붙어있던 영화제 포스터를 보면서 가보고싶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미 영화제가 끝나고난 후였고, 작년에도 아 맞다.. 싶었을때는 이미 영화제는 지나간 이후. 부산에서 자라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유명하다는 부산국제영화제에도 한번 밖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매번 PiFan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판타스틱영화제가 가지는 장르의 특이함 기이함 때문이 아닐지. 올해에도 PiFan 소식을 접하고 놓치지 않으려고 급하게 3편을 예약. 바바둑 비디오가게를 지켜라 부천초이스 : 단편작들 판타스틱 영화제답게 호러 1편, 좀비물 1편, 그외 단편들로 알차게 구성해서 기대충만. 첫번째로 관람했던 영화는 2014년작 호주 호러물인 바바둑. 비교적 최근에 개봉했던 컨저링이 '무서운 장면 하나 나오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