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날, 타임스퀘어 골드클래스에서 반년을 기다려온 설국열차를 감상.
영화를 보기전에 설국열차의 차내를 본떠만든 대기라운지에서 두군두군하며 기다림.
영화관 안에는 집에 들여놓고 싶은 푹신푹신 의자와
(마치 프렌즈의 조이와 챈들러네 의자 같았다)
맥주와 간단한 씹을거리도 나오면서 기대 백배 +_+
그렇게 기다렸던 설국열차는...
그래..
알겠고, 알겠는데,
내가 기다렸던건 아닌 것 같아 ㅠㅜ
아쉬움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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